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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사회64

배달의민족 쿠폰논란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폰논란 요기요 배달의민족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에게 'ㅇㅇㅇ가 쏜다'라는 1만원짜리 할인 쿠폰을 여러장 협찬했습니다. 배달음식을 주로 주문하는 일반 소비자를 외면하고 유명인만을 상대로 할인 혜택이 큰 쿠폰을 발급했다며 비난을 받고 있었습니다. 배달의민족 쿠폰이 논란이 되자 배달의민족은 19일 공식계정을 통해 "배달의 민족이 지급한 'ㅇㅇ이쏜다' 쿠폰을 보면서 실망하신 많은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달의민족은 이날 오후 사과문을 통해 "많은 분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듣고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희의 생각이 짧았다. 죄송한 마음이 크다. 그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배달의민족의 이 같은 마케팅은 역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겐 쿠폰이나.. 2019. 6. 20.
고유정 치료거부 얼굴 집안 고유정 치료거부 얼굴 집안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씨가 피해자인 전 남편 강모씨와 결혼생활 당시 흉기로 자해를 하는 등 폭력성을 자주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2015년 12월쯤 강씨는 고유정이 외출 후 귀가하지 않자 '아이가 엄마를 찾아 보챈다'며 전화로 귀가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후 자정 넘어 귀가한 고유정은 자신의 머리를 벽에 부딪히는 등 자해행위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고유정은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 와 지신의 목을 대고 "죽어버리겠다" 고 말했고 강씨가 말리자 강씨에게 흉기를 내밀며 자신을 죽여 달라며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그런 뒤 집 열쇠와 자동차 열쇠를 빼앗고 강씨를 집 밖으로 쫓아냈다고 합니다. 소동후 강시는 처가에 고유정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 2019. 6. 19.
인천술집 메뉴판논란 부평 인천술집 메뉴판논란 부평 인천의 한 술집 메뉴판에 불법 촬영에 동의하면 숙박비를 지원하겠다고 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느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인천 부평의 한 술집 메뉴판" 이라며 "사장이 이런 글을 써놨는데 무서워서 화장실에 어떻게 가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헌팅 성공 시 모텔비 지원! 단, 몰카 동의시 (문의는 매니저님께)" 라는 안내문이 담겨져 있습니다. '헌팅'이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대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천 술집 메뉴판논란에 많은 사람들은 "저걸 농담이라고 하는 건가?" "성범죄에 죄의식이 전혀 없다"며 많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인천 부평 술빕의 상호명과 위치를 공유하며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자와 합의하지 않은 상태.. 2019. 6. 18.
인천 붉은수돗물 원인 인천 붉은수돗물 원인 붉은수돗물 사태는 지난달 30일 인천 영종과 서구 지역 수돗물에서 적수가 나온다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알려졌습니다. 적수 현상은 지난달 30일 풍납 취수장과 성산가압장 전기설비검사를 실시하며,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 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 체계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관로의 수압변동으로 수도관 내부 침전물이 탈락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붉은수돗물이 나오는 곳은 인천 서구 8,500가구에 이어 영종도에서도 250여 가구가 붉은수돗물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리고 강화도의 경우 초 중 고교 11곳과 유치원 1곳에서 붉은수돗물이 의심된다고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들 학교 급식실에서는 마스크나 거즈를 통해 자체 수질검사를 한 결과 필터에서 이물질이 발견되..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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