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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사회64

고유정 집안 렌트카 의붓아들 고유정 집안 렌트카 의붓아들 고유정에게 살해된 전 남편 강 모씨 유족들이 "고유정이 돈 많은 재력가 집안 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가석방될까 무섭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강 씨의 동생 A씨는 "그 여자는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몇십 년 살다가 형기의 3분의 1을 채우고 가석방 될까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강씨의 동생 A씨는 "크게 세 가지를 원했는데, 피의자 신상공개, 시신 수습, 사형 청구였다. 신상공개 하나는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려 '셀프 비공개'했다.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저희가 뭘 이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는"형은 매달 40만원 씩 보내는 양육비 때문에 9900원짜리 옷이나 유행 지난 이월 상품만 입고 다녔다. 연구실 일이 .. 2019. 6. 15.
고유정 구치소 오른손 상처 증거보전 고유정 구치소 오른손 상처 증거보전 전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의 구치소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검찰로 송치된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구치소에서도 일상적인 생활을 이어가며 대체로 평온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이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다친 오른손을 그 증거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유정은 긴급체포됐을 당시부터 오른손에 흰붕대를 감고 있었습니다. 이를 경찰은 범행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고유정은 경찰에 체포된 후 줄곧 전 남편A씨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해 방어하려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고유정은 향후 재판에서도 정당방위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고유정의.. 2019. 6. 14.
허블레아니 호 인양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건 허블레아니 호 인양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건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 선체 일부가 드러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 허블레아니 호가 사고 발생 이후 13일만에 수면 위로 떠오른겁니다, 헝가리 대테러센터 등 구조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47분께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에 연결된 대형 크레인 클라크아담을 가동했습니다. 크레인이 움직이고 26분만에 허블레아니 호의 조타실의 모습을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헝가리 구조당국은 조타식이 수면위로 나오자 잠수부 2명을 투입해 조타실에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이후 잠수부가 다시 수색에 나서면서 객실에서 시신 3구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을 태운 허블레아니 .. 2019. 6. 11.
부산신항 기름유출 사고 부산신항 기름유출 사고 오늘 8일 오전 7시 16분쯤 부산시 강서구 신항부두 4번 선적에서 843톤급 유조선이 5만 5,757톤급 화물선으로 기름을 공급하다 벙커 C유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연안 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선박 주변에 오일 펜스를 설치후 해상으로 유출된 기름을 방제중이며 청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 선박 11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선박 주변에 110m 길이의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 확산을 막았습니다. 또 해경과 민간 방제업체 직원 등 인력 118명이 동원됐습니다. 해경은 부산신항 기름유출 사고에 기름 흡착제를 이용해 긴급 방제작업을 시행했고 사고 7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3시쯤에 방제를 마무리 했다고 ..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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