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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단톡방3

정준영 피해자 조롱, 인간아님 가수 정준영, 최종훈 등이 포함된 단체 카톡 대화방 멤버들이 단체 성폭행 피해자를 조롱한 내용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한밤에서는 대구 사인회 전날 단체 대화방 멤버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A씨의 진술이 공개되었습니다. 단체 대화방의 존재가 알려지고 난 후 피해자 A씨는 확인차 최종훈에게 "혹시 내 몰카를 찍었나" 며 메시지를 보냈고, 최종훈은 "네 이야기조차 나오지 않았다. 나중에 밥이나 먹자" 고 답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준영과 최종훈 다른멤버들은 카톡 대화방에서 피해자 A씨의 음성파일 및 사진 등을 함께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준영 최종훈 카톡방에서는 멤버들이 "어제 어땠어? , "개웃겼어", 등 조롱섞인 대화가 오갔으며 그 중에서도 .. 2019. 4. 24.
정준영 최종훈 등 5명 집단성폭행 피해자 등장 오늘 충격적인 기사가 나왔습니다.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등 단체카톡방 속 남성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피해자는 이들에게 성폭행 당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단톡방에 유포된 음성 파일, 사진, 대화 내용을 통해 피해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변호사와 협의 끝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피해자는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정준영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사인회가 있던 날 정준영, 최종훈, 버닝썬 직원 김모씨,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허모씨, 사업가 박모씨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는 "몇 년 동안 알았던 친구들이라서 큰 경계심이 없었다. 호텔 스위트룸을 잡아 놨다고 한 잔 더 마시자고 했는데 술.. 2019. 4. 18.
승리 정준영 버닝썬 단톡방 위안부 비하까지 승리, 정준영 버닝썬 단톡방 위안부 비하 승리, 정준영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취재한 SBS 강경윤 기자가 스브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승리 정준영 버닝썬 단톡방에 대해 언급 하였습니다. 인터뷰중 "가장 슬펐던 부분은 '단톡방'멤버들이 한 여성을 지목하면서 '그 여성이 성적으로 문란하다' 며 비난하고 성희롱 하면서 '위안부 급이다.' 라는 말을 했다. 저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고 말했습니다. "너무 분노가 치밀어 3일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 정말 총제적 난국이라고 생각했다. 왜곡된 성의식뿐 아니라 역사관도 문제였다. "최근에 회사에서 보도로 인해 상금을 받았다. 마음이 아파서 그 상금을 모두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왜곡된 성의식이나 부패한 공권력이 조금이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갔으면 했다. 고 말했습니다. 불..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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