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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사회64

은명초등학교 화재원인 사진 은명초등학교 화재원인 사진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큰 불이 발생해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은명초등학교는 26일 3시 59분께 5층짜리 학교 건물 밖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합니다. 은명초등학교 불은 집하장 옆 주차장의 차와 학교 건물에 옮겨붙은 뒤 오후 5시 33분께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은명초등학교 화재로 주차된 차량 10여대도 모두 불에 탔다고 합니다. 은명초등학교에 불이 났을 당시 학교에는 방과 후 학습을 하는 학생 116명과 교사 11명 등 총 127명 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은명초등학교에 불이 난 건물 5층에 있던 교사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은명초등학교 학생들은 소방 대피 매뉴얼에 따라 안.. 2019. 6. 26.
고유정 소송취하 이유 얼굴 신상공개 고유정 소송취하 이유 얼굴 신상공개 얼굴이 노출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고 말한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사진의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해 달라 며 소송까지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느 한 매체는 고유정이 제주경찰청이 지난 5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자신의 신상공개를 결정하자 그날 바로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제주지법에 소송을 제기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 6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진술녹화실로 향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고유정 본인의 얼굴이 공개됐고 소송을 취하 했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신상공개가 결정된 흉악범 중 취소해 달라고 소송을 낸 건 고유정이 처음, 양형에 있어서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보일 수 있어서 취하를 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 2019. 6. 24.
정태수 아들 검거 한보그룹 정태수 아들 검거 한보그룹 회삿돈 32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다 도피해 지명수배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가 두바이에서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도피생활 21년만입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송환된 정태수 회장 아들 정한근씨는 "정태수 회장이 어디있는지 알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해외 도피 이유와 도피 생활,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해서도 정태수 회장의 아들 정한근씨는 대답하지 않고 검찰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은 새벽 두바이에서 정한근 씨를 붙잡아 송환 조치했습니다. 정한근씨는 최근까지 남미 에콰도르에 머물 다 파나마로 출국하려 시도했고 이같은 사실은 에콰도르 수사 당국에 포착됐습니다. 이를 통보받은 파나마 .. 2019. 6. 22.
상산고 자사고 폐지 이유 상산고 자사고 폐지 이유 전북교육청이 상산고에 대해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자회견은 열고 상산고가 자사고 재지정평가에서 79.61점을 받아 기준 점수 80점에 0.39점이 미달했다며, 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산고는 31개 평가 항목 중 감사 등 지적 및 규정위반 사례에서 5점이 감점됐고,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선발도 4점 만점에 1.6점을 받는데 그쳤 습니다.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는 청문과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확정되는데 상산고 자사고 폐지에 교육부는 "신속하게 동의 여부를 결론 내리겠다고 밝혔으며, 7월 중에는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결과에 상산고 측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날 상산고 교장은 전주시 전북도교육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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