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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건3

고유정 치료거부 얼굴 집안 고유정 치료거부 얼굴 집안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씨가 피해자인 전 남편 강모씨와 결혼생활 당시 흉기로 자해를 하는 등 폭력성을 자주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2015년 12월쯤 강씨는 고유정이 외출 후 귀가하지 않자 '아이가 엄마를 찾아 보챈다'며 전화로 귀가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후 자정 넘어 귀가한 고유정은 자신의 머리를 벽에 부딪히는 등 자해행위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고유정은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 와 지신의 목을 대고 "죽어버리겠다" 고 말했고 강씨가 말리자 강씨에게 흉기를 내밀며 자신을 죽여 달라며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그런 뒤 집 열쇠와 자동차 열쇠를 빼앗고 강씨를 집 밖으로 쫓아냈다고 합니다. 소동후 강시는 처가에 고유정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 2019. 6. 19.
고유정 구치소 오른손 상처 증거보전 고유정 구치소 오른손 상처 증거보전 전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의 구치소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검찰로 송치된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구치소에서도 일상적인 생활을 이어가며 대체로 평온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이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다친 오른손을 그 증거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유정은 긴급체포됐을 당시부터 오른손에 흰붕대를 감고 있었습니다. 이를 경찰은 범행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고유정은 경찰에 체포된 후 줄곧 전 남편A씨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해 방어하려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고유정은 향후 재판에서도 정당방위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고유정의.. 2019. 6. 14.
고유정 사건 정리 얼굴공개 고유정 사건 정리 얼굴공개 2019/06/05 - [오늘의 핫이슈 /사회] - 고유정 얼굴 신상공개 제주 전남편 살해 고유정(36)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 씨(36)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했습니다. 경찰은 펜션 주변 폐쇄회로 CCTV 영상을 통해 지난달 25일 오후 4시 20분경 고유정이 강 씨와 함께 펜션에 들어가는 장면, 27일 낮 12시경 고유정이 혼자 가방 두 개를 들고 나오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지난달 18일 배편으로 자신의 차를 갖고 제주에 온 고유정은 28일 제주항에서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떠났습니다. 경찰은 1일 강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 한 혐의로 고유정을 충북 청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그 후 경찰은 2일 고유 정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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