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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쿠폰논란 요기요

by 님네임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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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쿠폰논란 요기요

배달의민족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에게 'ㅇㅇㅇ가 쏜다'라는 1만원짜리

할인 쿠폰을 여러장 협찬했습니다. 배달음식을 주로 주문하는 일반 소비자를

외면하고 유명인만을 상대로 할인 혜택이 큰 쿠폰을 발급했다며 비난을

받고 있었습니다.

 

배달의민족 쿠폰이 논란이 되자 배달의민족은 19일 공식계정을 통해

"배달의 민족이 지급한 'ㅇㅇ이쏜다' 쿠폰을 보면서 실망하신 많은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달의민족은 이날 오후 사과문을 통해 "많은 분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듣고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희의 생각이 짧았다. 죄송한 마음이 크다.

그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배달의민족의 이 같은 마케팅은 역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겐

쿠폰이나 혜택 제공에 인색하면서 연예인 등에게는 쿠폰을 퍼주고 있다는 반발

이 대다수였습니다. 이와 배달의민족 쿠폰 논란에 다른 배달앱으로 옮겨가겠

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

배달의민족은 배달앱의 대표적인 곳이였는데 현재 보면 요기요가 앱 1위를

하고 있네요. 저도 배달앱은 배달의민족이 편해서 항상 배달의민족만 사용

했는데 실망이 큽니다. 배달의민족 쿠폰사건 때문에 요기요로 거의 갈아

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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