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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엉덩이춤 논란 동영상

by 님네임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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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엉덩이춤 논란 동영상

 

 

 

 

자유한국당의 여성 당원 참여 행사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 춤을 춰 논란이 일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26일

전국 여성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당 우먼 페스타'

를 개최했는데, 장기자랑 순서에서 참가자 일부가 바지를 내리고

'한국당 승리' 글자가 적힌 속옷을 연상하게 하는 반바지 차림

으로 엉덩이를 흔들면 춤을 췄습니다.

 

 

자유한국당 엉덩이춤 장기자랑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엉덩이춤 장기자랑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황교안

대표는 "오늘 장기자랑에서 누가 1등을 했는지 잘 모르지만,

상위 5개 팀은 행사 때마다 와서 공연을 해주시면 좋겠다"

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자유한국당 엉덩이춤을 췄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아는

일제히 자유한국당을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공단에

서 그것도 여성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성인지감수성

제로의 행위까지 나왔다, 국회를 이렇게 멈춰 놓은 채 여성

당원 바지 내리고 엉덩이 보여주는 공연에 박수치고 환호

하는 당신들 도대체 뭐냐"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중심

정당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여성을 도구로

당의 승리만을 목표로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국당

의 성인지 수준이 연이은 막말논란에서도 수차례 드러났지

만 오늘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도 엉덩이 춤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울고

싶다. 저만 느끼는 허탈감인가. 안에서는 선별적 국회 등원이

라는 초유의 민망함을 감수하면서 입에 단내가 나도록 싸우고

있는데 밖에서는 '철 좀 들어라'라는 비판을 받는 퍼포먼스를

벌여야 했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한국당은 여성을 위한다며 만든

자리에서 여성을 희화화했다. 더욱 절망스러운 것은 이를 보며

손뼉을 치던 당 대표의 경악스러운 성인지 감수성"이라고 비판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엉덩이춤 논란이 확산되자 자유한국당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퍼포먼스는 사전에 예상치 못한 돌발적 행동이었으

며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이런 논란으로 행사

의 본질적 취지인 여성인재 영입 및 혁신정당 표방이라는 한국

당의 노력에 훼손되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

자유한국당이 자유한국당했다. 지금 2019년도 맞나..

뭐하는 짓이야. 진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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