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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트라우마 다이어트 전후

by 님네임 201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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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트라우마 다이어트 전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여름에 더운데 반팔을 잘 안 입는 것 같다. 반팔을 안 입는 이유가 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제가 옛날에 다이어트를 했어서 트라우마가 있다. 그래서 반팔을

입는게 아직까지 두렵다. 위에 얇은 옷을 걸치거나 반팔을 입긴 하지만 좀 긴 걸

입는다. 반바지나 치마는 절대 안 입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이언트 핑크는 "치마를 집에서 한 번씩 입어봤다. 어떤 느낌인지 보니까

영 아니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이언트핑크는 학창시절 얽힌 이야기도

털어놨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중,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아직 연락을 하고 있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중학교 친구들은 연락이 끊겼다. 얼마 전에 중학교 때 친구한테 메시지

가 왔다. 그 친구가 저보고 자이언트핑크 냐고 하더라. 그걸 보고 자이언트핑크랑

박윤하를 완전 다른 사람으로 아는 것 같았다. 제가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목욕탕에서 친구랑 오래 참기 게임을 하다가 어리러워서

나왔는데 입에서 피가 흐르더라. 정신 차려보니 쓰러져 있었다. 넘어져서 그랬다.

나체였는데 너무 민망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다이어트로 체중 25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예전에 밥을 6끼 이상 먹으며 후식을 꼭 챙겨 먹었다. 데뷔를 위해서 하 루 세끼

만 먹고 감량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의 본명은 박윤하로 29세입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마르지도 않고 커서 자이언트하다는 별명이 있었다.며

블랙을 좋아해서 블랙을 끼우려고 했는데 핑크가 여자를 상징해서

핑크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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