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남주 해프닝 실종신고 정리

김승우 김남주 해프닝 실종신고 정리

연예계 잉꼬부부로 잘 알려진 김승우 김남주 부부사이에 불화설이 나왔습니다.

지난 30일 새벽 배우 김승우는 부인 김남주가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실종시고를 접수한 관계기관은 긴급위치추적을 한 결과, 강남구 삼성동 소재

호텔에 김남주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특별한 이상이 없어 김남주는 귀가조치

를 했다고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김승우 김남주는 부부싸움 후 김남주가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되자

김승우가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김승위의 실종신고사건으로

김남주와 김승우 두 사람이 불화설이 생긴게 아니냐 라는 추측들이 나왔습니다.

김승우 김남주 실종신고, 불화설에 대해 김승우 김남주 소속사 관계자는 부부의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며 실종신고는 단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당시 김남주와 함께 모임에 참석 중이었다는 소속사 부사장은 김남주의 헤어,

메이크업 담당하는 숍 순수의 최수경 원장에게 개인적으로 축하할 일이

생겼다. 그래서 김남주와 함께 호텔에 모였다" 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남주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된 걸 모르고 한참 놀고 있는데

갑자기 호텔방으로 경찰이 들어오더라. 실종실고가 됐다는 것이었다. 김승우가

술자리를 갖고 집에 왔는데 김남주가 없었고 연락도 안되니 신고를 한 것이었다.

요즘 세상이 흉흉하지 않냐. 걱정이 돼 벌어진 일"이라고 김승우 김남주 실종

신고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김남주 역시 "저희 괜찮다. 아무 일 없다. "고 말했고 소속사 부사장은 "김승우

에게 '이게 경찰에 신고할 일이냐'고 물으니 본인 김승우도 민망해하더라"며

"김승우가 김남주를 너무 사랑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승우는 1969년생으로 부인 김남주보다 두살 많은 51세 입니다. 김승우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김남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199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을 하게 되고 경기 진에 입상한 후 1992년 9월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승우 김남주 실종신고라 해서 깜짝 놀랬네요.

아무일 없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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