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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연예

윤지오 후원금 반환 집단소송 카톡

by 님네임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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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후원 집단소송 카톡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던 배우 윤지오씨가

자신을 도왔던 후원자들에게 후원금을 반환해달라는 집단 소송을 당할 예정

입니다. 윤지오씨 후원자들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로앤어스는 오는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지오 후원 집단소송에 참여한 후원자는 370명 이상으로, 반환을 요구할 후원금은

총 1000만원 대라고 합니다. 윤지오씨는 지난 4월 증언자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설립한다며 후원금을 모금했었습니다. 후원금은 1억 50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앞서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가 공익제보 후원, 경호비용 등을 명목으로 후원금을 모아

재산상이 이득을 취했다며 윤지오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그러자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원금을 1원도 쓰지 않았다. 현재 모인 금액으로는 저의 경호비의

절반도 못내는 금액이고 제가 쓰지 않는 이유는 저보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함"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윤지오가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해 저술한 '13번째 증언' 집필에 도움을 준 김수민 작가도

"윤지오가 장자연 리스트를 보지 못했다"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자신을 비방한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였습니다.

 

 

2019/05/31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윤지오 경찰기밀 유출 논란 표절 대한항공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와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윤지오가 장자연 사건에 대한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은 변호사는 "윤지오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윤지오씨는 조모씨의 성추행

건 이외 본 것이 없음에도 '장자연 리스트를 봤다. 목숨 걸고 증언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후원을 받고 있다"며 비판하였습니다.

 

 

 

윤지오는 김수민 작가 등의 의해 증언의 신빙성 논란에 휩싸이고 이를 해명하지

않은 채 캐나다로 출굴해 의혹을 더 증폭시켰습니다. 현재 윤지오씨는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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