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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장재인 양다리 추가폭로 총정리

by 님네임 201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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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장재인 양다리 추가폭로 총정리

 

 

장재인이 교제 중인 더 사우스의 멤버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였습니다.

남태현 장재인 공개열애를 한지 47일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tvN '작업실'을 통해 만나 지난 4월 교제 사실을 밝혔습니다.

 

 

'작업실' 제작발표회 당시 남태현은 열애에 대해 "사람 일은 모르는 일

우리는 미션도 없었고 카메라가 어디서 찍고 있는 지도 몰랐다.리얼리티를

해봤지만 이 정도로 리얼한 모습을 보여준 건 처음,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더라.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태현과 장재인의 공개열애는 남태현의 양다리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며 분노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장재인은 남태현과 여자A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A씨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카톡

대화에 따르면 A씨는 남태현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아니지 않니? 그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야. 사람 사이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어야지 태현아"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자 남태현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대꾸하자 "너 장재인 씨랑 있다며"

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남태현은 "별 미친 사람들 보겠네. 그런 거 아니니까

넘겨짚지 마. 웃기지 말라 그래.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다른 친구다.암튼 알겠다"

라고 답했습니다.

 

 

다시 A씨는 "네가 같이 있는게 장재인이 아니라고? 난 네가 최소한 솔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정말 잘못 봤구나" 라고 말했고, 남태현은 "친구 하고 싶다고

내가 얘기했잖아. 나 장재인이랑 애매해" 라며 "솔직히 얼마 전에도 누나도 나랑

있고 싶어 했잖아"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그러자 A씨는 "내가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네가 여자친구가 없다는

전제 아래야. 한 달 전에 헤어졌다"며 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자 남태현은

"없었던 거 맞다고, 온오프가 많다. 그래서 누나한테도 솔직하게 말했잖아.

누나랑 만날 수는 없다고"라고 말했습니다.

 

 

장재인 인스타그램 전문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

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가 그랬네.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 악플 좀 그만 보내요.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

히 넘어갔나본데 나느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본다.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

 

 

 

이어 장재인은 A씨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도 공개했습니다. 다이렉트

메시지에서 A씨는 장재인에게 "제가 죄송하다.고민 많이 했는데 아시는 게

나을 거 같아서. 그저께 저랑 같이 있었다. 저는 여자친구 있는 거 알았으면

절대로 시작 안 했을 관계고, 걔 말로는 오래전에 끝났고 재인 씨 회사 측에서

결별설을 못 내게 해서 못내고 있다고 들었다. 전부 거짓말이었던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장재인은 지난 5일 '작업실' 내용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장재인은 고성민과 데이트를 앞둔 남태현에게 "나랑

가는 건 어떻게 된거냐. 기억에 없는 약속이냐"며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남태현이 자신과 약속을 잊은 듯 당황하자 장재인은 "성민이랑은

다음에 약속을 다시 잡아. 나 일정 빼놨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남태현은 고성민과 만남 20분 전에 급히 약속을 취소했고 이후

남태현과 장재인은 데이트 하였습니다.

 

 

해당 방송 이후 장재인의 태도는 논란으로 빚었습니다. 장재인은 약속이 확실

하지 않았음에도 남태현에게 '선약'이라고 우겨서 고성민과 약속을 취소하게

만들었고, 이로인해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는 등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장재인은 '선약' 콘셉트는 남태현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재인은 남태현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 + 작업실에서 선약이라고 우겼어 라고

얘기하라 한 거 저 분이에요, 본인이 여기저기 약속하고 깐거 자기 이미지 안좋을까봐

걱정하길래 제가 우긴거로 하기로 했었습니다. 라며 방송 내용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어 장재인은 '작업실' 멤버들과의 단체 대화방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작업실 멤버들, 단체방 나가고 연락 끓긴거 많이 미안하게 생각해요.

저 분이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 거 특히 작업실 단체방 연락하는 거로

너무 많이 화를 내서 제가 나가기로 한 거 였어요. 제 메모에요, 다른

사람도 자기 처럼 사는 줄 알앗나봅니다. 좋은 사람들과 멀어져 마음이

안좋네요. 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장재인은 남태현 양다리를 폭로 글을 게시한지 1시간 이후 자신의

인스타에 있는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폭로글이 기사화

되면서 논란을 빚자 A씨에게 받은 다이렉트 게시물을 다시 올리고

"이런 연락 받은 거 한 두분 아니다. 그 많은 여자분들 그렇게 상처 주고

굳이 받지 않아도 될 상처 떠안고 살게 하지 마라"고 일침했습니다.

 

 

이밖에도 장재인은 그동안 남태현의 팬들에게 받은 메시지도 공개했습니다.

남태현의 양다리가 폭로된 후에에 "남녀 간의 일, 둘이 해결하면 되지. 이렇게

공개처형식 폭로하니 속이 후련하고 직성이 풀리십니까?" 따져 묻자 장재인은

"이거 충분히 공적인 문제이기에 저에게 올 타격까지 감안하고 얘기한 겁니다.

태현 씨 팬분들 그만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어 장재인은 영문으로 "너에 대한 모든 소문은 진짜였다.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 숨어있던 여성 피해자들이 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그 남자에게

휘둘리지 말아라"고 말했습니다.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폭로 이후 장재인 팬덤에서는 공개 사과 촉구 성명문을

내고 남태현에게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팬 커뮤니티 장재인 갤러리는 장재인이 2010년 '슈퍼스타K2'

에서 이름을 알린 이후 개설되었으며, 지금까지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그녀를 응원

하고 지지하는 견고한 팬덤입니다.

 

 

오늘 장재인이 SNS에 전 연인이었던 남태현과 관한 글을 올린 내용을 접하고,

너무나도 분노를 금할 길이 없기에 '공개 사과 촉구 성명문'을 발표하게 됩니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대중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많은 인지도가 있는 유명 연예인이니 만큼 그들의 만남이 늘 꽃길처럼

한결같이 아름답기 팬들 또한 간절히 바랐습니다. 하지만 장재인을 통해 알려진

남태현의 행동은 한 사람의 인격을 처참하게 짓밟은 반사회적이고 극악무도한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장재인 갤러리 일동은 이번 일로 많은 아픔을 겪었을 장재인에게 깊은 위로와

마음을 전하며, 장재인에게 너무나도 크난 큰 상처를 안긴 남태현에 대해서는

공개적인 사과를 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9년 6월 7일 장재인 갤러리

 

 

한편 남태현은 장재인의 폭로가 이어지자 자신의 SNS댓글 기능을 제한했으며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남태현 소속측도 남태현 양다리 소식을

접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작업실' 측도 "아직 사태를 파악중이다. 입장이 나오는 대로 밝히겠다"

고 전했습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뒤 2016년 위너를 탈퇴했습니다.

이후 밴드를 결성해 밴드 보컬 및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입니다.

남태현의 위너 탈퇴 이유로는 "위너와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다. 그 당시에는

힘들었다. YG는 나에게 집 같은 곳이었다. 탈퇴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면서

나로 인해 좋든 싫든 변화가 있었을테니까 미안하다. 그게 좋은 변화였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재인은 2010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가수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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