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핫이슈 /정치

연합뉴스 인공기 논란과 해명, 노답

by 님네임 2019. 4. 11.
반응형

 

 

지난 10일 연합뉴스TV는 '뉴스워치' 방송 중 문재인 대통령 방미 계획을 보도하면서

방송사고를 냈습니다. 해당 뉴스 화면에 포함된 CG 가 문재인태동령 사진 하단에 인공기가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장면 이후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과 커뮤니티 , sns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두고 잘못된 국기 이미지를 사용한 건 용납하기

어렵다는 반응 입니다.

 

 

 

 

이같은 논란에 연합뉴스TV는 같은 날 저녁 뉴스 프로그램 '뉴스리뷰' 방송직전

사과메세지를 방송했습니다. 여기에는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북미 교착상태를 타개해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제작진의

중대한 판단착오로 물의를 일으켰다" , " 해당 사안을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 "유사한 일이 재발 하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

이라는 방침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연합뉴스는 지난 4일에 방송사고가 불거진 바가 있습니다.

뉴스TV 방송에서는 극우 성향 일베 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 노무현 대통령 모욕성

이미지를 화면에 사용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

해명도 참 어이 없네요. 전에 일베충 이미지도 사용 했다면

일부러 아니겠어요? 우리나라 언론은 믿을 만한 곳이 없네요.

다른 언론이나 방송사에서도 이런 사건이 많았죠.

특히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 하는 일베사이트 사진을 사용하고

정말 욕도 아까운 쓰레기들 입니다.

철저하게 조사해서 진위를 가리고 인공기도 태극기도 구별 못하는 뉴스는 필요 없습니다.

 

이전글 2019/04/11 - [오늘의 핫이슈 /사회] - 낙태죄 66년만에 폐지 '헌법불합치 결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