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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2 에 호사카 유지 교수가 자신의 이름과 독도에 대해 생각을 밝혔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1988년 부터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계 한국인 정치학자로 2003년
대한민국에 귀화 했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평생 독도를 연구해오고 있는데 현재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겸 정치 전문가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가 한국인으로 귀화한 뒤에도 이름을 개명하지 않은 이유가
공개되어 화제 되고 있습니다.
mc 유희열은 "개명을 하지 않은 이유는 뭐냐" 고 묻자
호사카 유지 교수는 "호사카 유지에서 '호' 유지로 바꾸려고 했다.
한국 사람 같다고 하더라. 한 번 신청했는데 주변인들이 말리더라. 일본 이름으로
쓰라고 하더라. 아무래도 독도 일을 하고 있는데 일본 이름을 쓰면 더 신뢰가 가고
한국 영토임을 알리는 것 같다고 하더라" 고 전했습니다.
+
한국인 보다 더 독도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과 일본인은 싫지만 이런 분이라면 싫어 할 이유는 없죠.
정말 대단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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