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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정치

김학의 동영상 공개 소름

by 님네임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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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의 발단이 된

'김학의 동영상'의 고화질 원본 영상 중 일부가 방송을 통해 공개 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학의 전 차관의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학의로 보이는 남성이 무테안경을 끼고 여성을 껴안은 채 노를

를 부르고 있습니다. YTN은 남성이 여성과 성관계를 시도하는 영상이며, 파일 기록을

보면 2012년 10월 8일 제작됐다고 설명 했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 쪽은 동영상이 보도된지 5시간 만에 서울중앙지검 기자실에

입장 자료를 보냈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 측은 "원본이 아닌 cd 형태의 영상을

원본이라고 보도한 점, 해당 영상의 원본과의 동일성이 증명 되지 아니한 점,

 

 

 

수사기관에 의하면 영상은 2006년경 촬영되었다고 하는데 보도된 영상은 6년이나

지난 2012년에 제작된 점, 이미 국과수에서 영상의 인물을 김학의 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음에도 영상의 인물을 김학의로 단정한 점 등에 대해 깊은 유감"

 

 

 

 

김학의 전 차관 측은 " 김학의 영상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다. 김학의와

그 가족들은 출처 불명의 영상에 의해 6년간 고통 받고 있다"

"위 보도는 심각한 명예 훼손에 해당하며 즉시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특수강간과 성접대 사건 간단정리]

 

1. 성접대하라고 부른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떤 여성을 성폭행한 뒤 협박해서

계속 강제성폭행/성접대 시킴

 

2. 피로회복제인 척 물뽕과 최음제로 특수강간

 

3. 흉기로 협박하고 영상 찍은 거 부모님한테 보여준다고 하면서 인생 망치고 싶지

않으면 말 들으라고 하며 계속된 성폭행 (피해여성 : 30명 그 중 5명은 대학생)

 

4. 김학의 별장에서 각종 음란비디오와 쇠사슬, 채찍 등이 발견됨

 

5.저런 영상이 가족들한테 협박용으로 당당히 보내짐

그게 피해자측의 증거로 쓰임 (여기 얽힌 건 윤중천)

 

6. 경찰은 '김학의 전 차관의 얼굴이 확실히 식별된다' 밝혔고 음성도 95% 가 일치

하지만 검사는 조사 자체를 안하고 조서를 조작함

 

7. 첫번째 재판 : 김학의 무혐의 판결

 

8. 무혐의 발표나기 전에 담당 검사들이 맡았던 연에인 도박사건을 대거

터뜨려서 세간의 시선을 돌림 (이수근, 탁재훈등..)

 

9. 피해자가 직접 탄원서를 내고 재수사 촉구

"영상속의 여성은 나다" 라고 직접 등장하고 박근혜한테 직접 편지까지 씀

(당시 대통령 : 박근혜 , 당시 법무부 차관 : 김학의)

 

10. 그러나 검사 수사 당시 녹취록 "얼굴도 예쁘게 생겼는데 잊고 살아라"

 

11. 두번째 재판 : 김학의 무혐의 판결

 

12. 최근 드러난 진실 : 김학의는 최순실 - 박근혜 사람이었고 수사에 외압을 넣어 수사를 무마시켰던 것

(박근혜 아버지 - 김학의 아버지 : 각별히 아끼는 사이 , 박근혜, 김학의 어릴때 청와대

에서 함께 놀았다)

 

13. 경찰이 관련 자료 전부 넘겼지만 검찰이 뭉개고 덮어버림.

게다가 김학의만이 아니라 다른 유력인사들도 영상에 나왔다고 함.

관련 증거 영상 14건을 없애버림

 

 

 

 

김학의 사건 청원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다

고통속에 살아가는건 피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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