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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사회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의혹 영상

by 님네임 201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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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박유천의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와 함께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학생 조모씨가 필로폰 투약, 매수, 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조모씨가 황하나와

마약을 투약했다는 내용이 판결문에 있었습니다.

 

당시 경찰이 황하나를 소환 조사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해부터

해당 의혹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황하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두 차례 기각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황하나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으로 번지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과거 황하나씨

수사와 관련해 문제가 없었는지 진상 확인을 위해

내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황하나는 SNS 에 자신이 판매 중인 김치를

홍보하며 '마약김치' 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해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리고 황하나가 수시로

마약을 했다는 목격자의 증언과 관련 영상을 보도 했습니다.

2015년 촬영된 해당 영상 속 황하나는 팔을 휘저으며 늘어진

채 않아 있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황하나는 부정확한 발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하나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도

공개 했는데 해당 녹취 파일 속 인물은

"야 중앙지검 부장검사? 우리 삼촌이랑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다 알아. 장난하냐? 개베프(친한친구) 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까지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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