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늘의 핫이슈 /정치51

이완영 국회의원직 상실 최순실 이완영 국회의원직 상실 최순실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완영(62) 자유한국당 의원이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박탈당했습니다. 대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이완영 의원의 상고심에서 하급심이 선고한 벌금 500만원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을 위반해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곧바로 상실하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선거에 출마 할 수 없습니다. 이완영 의원은 지난 2012년 제 19대 총선 과정에서 당시 경북 성주 군의회 의원 이었던 김모씨로부터 2억 4800만원 상당 선거 관련 정치자금을 무상 대여 형태로 기부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와 함께 김씨가 "빌려준.. 2019. 6. 13.
한선교 막말 걸레질 욕설 논란 모음 한선교 막말 걸레질 욕설 논란 모음 한선교 사무총장이 또 다시 막말성 발언을 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은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오면서 회의실 앞 바닥에 앉아 있던 몇몇 기자들에게 "아주 걸레질을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선교 걸레질 발언은 회의 뒤 황교안 대표의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듣기 위해 기자들이 더 가까운 곳으로 바닥에 앉은 채 이동한 것을 보고 걸레질에 빗댄 것입니다. 한선교 사무총장의 이번 걸레질 발언 막말은 최근 잇따른 자유한국당 의원 들의 막말 논란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직후 나온 것입니다.(막말 안한 적이 없는데..) 한선교 걸레질 발언으로 많은 논란이 되자 한선교 사무총장은 "이번 일은 정말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한선교 사무총장은 ".. 2019. 6. 3.
민경욱 골든타임 논란발언 세월호 웃음 침 민경욱 골든타임 논란발언 세월호 웃음 침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헝가리 유람선 사고 뒤 문재인 대통령이 신속 대응팀을 급파한 것을 두고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타깝다. 일반인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실종자 수색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민경욱 대변인의 글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해당 글에서 "안타깝다"는 문장을 삭제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구조대를 지구 반 바퀴 떨어진 헝가리로 보내면서 '중요한 건 속도'라고 했다. "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헝가리 사고 뒤 헝가리 당국.. 2019. 6. 2.
정용기 국회의원 김정은 막말논란 정용기 국회의원 김정은 막말논란 정용기 문제된 발언 야만성, 불법성, 비인간성 이런 부분 뺀다면 어떤 면에서는 김정은이 우리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 지도자로서 조직을 이끌고, 나라를 이끌어가려면 신상필벌이 분명해야 합니다. 잘못하니가 책임을 묻잖아요. 그런 면에서 역설적으로 어떤 면에서 김정은이 이렇게 얘기하는 저도 참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치욕스럽습니다만, 오죽하면 김정은이 책임 묻는 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보다 낫다고 얘기하겠 습니까."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 의장은 어제 당 의원 당협위원장 연찬회에서 "외교관계가 엉망이라 강경화 장관 등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국가를 이끌어가려면 신상필벌이 분명해야 됩니다. 김정은이가 우리 문재인 대 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 2019. 6.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