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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사회64

5호선 운행중단 단전사고때문 서울 지하철 5호선 운행중단 단전사고때문 오늘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 군자역 구간에서 열차에 전기공급이 끊어지면서 이구간 열차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사고 당시 5호선 광나루역 근처에 있던 시민들은 "펑하는 소리가 여러 차례 들렸고 소방차들이 출동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10시 58분에 단전으로 양방향 열차운행이 중단 됐고 오전 11시 20분쯤 상일동, 마천행 열차는 운행을 개제했지만 방화행 열차는 아직까지 운행이 중단된 상태 입니다. 서울교통공사관계자는 "전선 복구작업이 진행하는 한편 강동 - 군자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서는 제한적으로 열차를 분할 운행하고 있다 열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에 단전이 발생하면서 운행에 문제가 생겼다.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지.. 2019. 4. 18.
진주 아파트 방화 흉기난동 범인은 조현병? 17일 오전 4시 32분께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입주민이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둘러 5명이 숨지고 5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나머지 8명은 연기를 흡입해 진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용의자 집에 난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모두 진화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용의자인 진주아파트 주민 안모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붙잡아 진주경찰서로 이송했으나 용의자가 극도로 흥분한 상태라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붙잡힌 진주 아파트 요의자는 임금 체불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 및 흉기 난동을 부린 용의자가 조현병을 앓았다는 주변인의 진술이 나왔다고 합니다... 2019. 4. 17.
대전 산불 유성구 대정동 야산 대전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에 대전 유성구 대정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소방대원 인력 164명, 진화장비 25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불길의 길이가 200여 m 로 비교적 짧은 상태고 바람(서풍 3.1m/s)도 거세지 않아 불길이 곧 잡힐 것으로 산림청은 내다 봤습니다. 오후 3시 지금 대전 산불 진화율은 50% 정도라고 합니다. 인명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2019. 4. 16.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원인은?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프랑스는 인류의 귀중한 문화유산에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로마 가톨릭 성당이며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가장 중요한 기독교 숭배의 장이자 국가 행사가 열리는 곳 입니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쓴 1831년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 의 배경이 된 곳으로 더욱 유명 합니다. 노르트담 대성당은 파리의 주교 모리스 드 쉴리의 감독 하에 1163년 건축 작업이 시작돼 1345년 완공 됐습니다.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어제 오후 6시 50분에 불길이 시작 됐다고 합니다. 이후 걷잡을..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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