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황교안 김학의cd동영상 진실공방

 

 

박영선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에서 요즘 논란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동영상 cd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논란 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박영선 후보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시절에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제대로 처리 못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박영선 후보자는 당시 사건과 관련한 동영상을 봤고 법무부 장관이었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도 문제의 심각성을 전했다고 답 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 제보받은 동영상 CD를 꺼내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님께

이것은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몹시 심각하기 때문에 이분이 차관으로 임명되면 문제가 굉장히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황교안은 " 그런 CD 본 일이 없어요. 법사위원장실에서 CD를 보여줬다고요?

그런 일이 있기가.... 내 기억은 없어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영선 후보자는 김학의 전 차관 영상 CD를 평화당 박지원의원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경찰 고위 관계자로부터 CD동영상, 사진과 녹음파일을

받아서 이를 박영선 의원과 공유했다" 며 " 이 자료를 황교안 대표에게도 이야기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영선 의원은 당시 자료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김학의 전 차관이 바로 사퇴했고

도덕적, 교육적으로 영상을 공개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이 담긴 CD와 관련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영선 의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진실을 밝혀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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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계속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