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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학철 도의원 ~
김학철 도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충북에 물난리가 났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유럽연수를 떠난
의원 중 1명입니다.
<자유한국당 - 김학철, 박봉순, 박한범 민주당 - 최병윤>
그 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을 비판 하는 민심을 겨냥해
"세월호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만만한게 지방의원이냐, 지방의원이 무소불위 특권을 가진 국회의원처럼
그런 집단도 아닌데 " 라며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에 강한 불만을 가진 것 처럼 말 했다고 하네요.
레밍 → '집단 자살 나그네쥐로 불리는 설치류로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달리는 습성'
저게 할 소리인가요?? 국민한테 지금 ??
세월호 까지 언급하며 막말을 하는데 .. 정말 화가 나네요
할말이 따로 있지.. ㅡㅡ
그리고 김학철의원의 대해 검색해보니
태극기 집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들을
"국회에 250마리의 위험한 개들이 미쳐 날뛰고 있다"라는 막말도 했더라구요.
참... 저런 사람이 도의원이라니 ..
요즘 국회의원들은 막말은 필수 인가 봅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해외연수를 떠난 4명을 자체 징계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학철 의원은 아예 사퇴 했으면 좋겠네요
저 레밍 발언으로 논란은 한동안 지속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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