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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청와대 오찬을 불참하고
청주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습니다.
들러리 회담에 참석하는 것보다 수해지역 봉사가
더 의미있다며 청주 수해 복구 현장에 갔는데요..
그런데 홍준표대표가 장화 신는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혼자서 장화를 신는게 아니라
현장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이 허리를 숙여 홍준표 대표에게 직접 장화를 신겨 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사진이 공개 되자 봉사하는 척 쇼 하러 갔냐? 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화 신는 사진을 공개하며 홍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
홍준표 대표가
연말 지지층 회복되고 민심이 돌아 오고 있다고 하던데
대체 어디가??
예전에 저런 정치쇼가 통했다면 지금은 안통해요 ~
국민을 바보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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