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의원 딸 KT 특혜의혹

 

김성태의원 딸이 KT에 채용될 때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보도 되었습니다.

김성태의원 딸은 서류 전형과 적성 검사가 끝난 뒤에야 뒤늦게 지원서를 냈고,

이어진 인성 검사에서 떨어지고도 합격 처리가 된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검찰은 KT가 김성태의원 딸에게 전방위로 특혜를 줬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은 2012년 KT 공채 당시 지원서 접수 기간에 서류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에 김성태의원은 딸이 지방에서 농구단 근무로 바빠

온라인 접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 인사팀에 직접 지원서를 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김의원 딸이 서류 심사와 적성 검사가 끝난 다음에야 서류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상 두 전형을 모두 건너뛰었다는 것 입니다.

 

이에 대해 김성태 의원 측은 "KT 채용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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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해야 하는 거 아닌지::

국회의원 특혜의혹이 몇번인지 참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