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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대성 승리 롤링페이퍼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같은 그룹 멤버인 지드래곤이
과거 대성에게 썼던 롤링페이퍼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대성이 형. 지금 형에게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이상하게 자꾸만 야해져요. 형의 매력의 원천은 대체 뭐죠?
항상 빅뱅을 위해 중간다리 역할을 잘해줬다. 그런데 다리
예쁜 여자 좋아하지 않냐. 나도 그렇다. 몸으로 치면 형은 유
연한 허리. 남자는 허린데 대단하다고 들었다. 외국 나갈 때만
고삐가 풀려서 사실 좀 걱정을 덜 했는데 요즘은 한국에서도 막
푸신다고 하더라, 알아서 잘 하겠지만 우리 항상 조심하자"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지드래곤은 승리에게도 "잘못하다가 두부 먹게 된다"고
경고해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승리는 현재 성접대 및 경찰
유착 의혹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빅뱅 멤버 중 태양만을 제와한 나머지 멤버들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클럽 버닝썬 사태로 연예계 은퇴
를 선언한 승리는 성매매, 성 매매 알선, 횡령 등 7개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탑과 지드래곤은 마약 관련 의혹에 휩싸였으며 탑은 대마 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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