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학폭 해명 수입
유명 아프리카TV BJ쯔양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2일 자신이 쯔양의 학창 시절 동창이
라고 주장한 A씨는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쯔양이 유튜브
활동하는게 배알 꼴린다. 그는 학창시절 술을 마시고 흡연
했으며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을 가기도 했다." 는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쯔양이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10세 많은 남자친구와 교제하기도 했다. 학교도 1년 꿇었다.
PC방이라 인증할 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쯔양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올라온 학교폭력논란에
대해 해명한 뒤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 하겠
다고 밝혔습니다.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에 대해 악의적인 글을 남겼다.
강제전학을 간 게 아니고 내가 피해자다"라고 했습니다. "미성
년자였던 시절 술과 담배에 손을 댄 것은 맞다. 이에 대한 사실은
단 한번도 속일 생각이 없고 방송에서도 솔직히 말했다. 어릴 때
실수를 했고 지금은 끊은 상태다. 소심한 성격 탓에 중학교에 적
응을 못해 고교에 올라가기 전 1년을 쉬었다. 어머니가 1년 동안
해외로 봉사 겸 학교를 보냈고 이 내용은 증명할 수 있다"고 해명
했습니다.
강제전학에 대해서도 쯔양은 강제전학을 간 건 자신이라며,
학교폭력 피해자로 잠시 학교를 옮겼으며 가해자가 전학을
간 뒤 다시 복귀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쯔양은 자신을
폭로한 네티즌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
습니다.
현재 쯔양 학폭 논란글은 삭제됐다고 합니다. 한편 쯔양은
먹방크리에이티브로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 지난
해 10월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11월 유튜브에 진출해 7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
했습니다. 지난달 지상파SBS '생방송투데이'에 출연하여 #맛
스타그램'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쯔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초반 수입이 300~400만원
이었지만 지금은 이보다 20배 이상은 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
니다. 월수입이 6000만원 ~ 8000만원 이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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