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310억 건물 빌딩 논란 빅뱅 사건사고

대성 310억 건물 빌딩 논란 빅뱅 사건사고

 

그룹 빅뱅의 대성이 자신의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과했습니다.

 

 

 

대성 입장문

 

안녕하세요. 대성입니다.

가장 먼저 군 복무중에 이런 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된 점,

여러분들 걱정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보도 내용의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입니다.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진슴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뒤늦게나마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

니다.

 

 

 

앞서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

되고 성 매 매 알선 등이 이뤄지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건축물대상에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신고된 것과 달리 총 5개 층에 접대부를 고용한

유흥주점이 불법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대성의 건물은 강남구청이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성까지 이런 일이 생기자 그룹 빅뱅 전체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빅뱅의 사건사고를 보면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은 2011년 10월 대 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검찰은 지드래곤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기소유예는 검찰이 피의자의 범죄 사실이 있다고 판단했으나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재판에 넘기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두고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습니다.

 

 

 

그리고 지드래곤은 올해 2월 부실 군 복무 논란에도 휩싸

였는데 그는 364일의 군 복무 기간의 3분의 1을 군 병원을

포함한 부대 외부에서 보냈다고 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빅뱅 멤버 탑은 대마 초 흡연 혐의로 세간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2017년 탑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던 탑은 재복무 심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

요원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장 논란이 일었던 버닝썬 사건의 승리 ,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빅뱅과 연예계에서 퇴출

당했습니다. 승리는 성 매매 알선 및 매수와 횡령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밖에도 경찰 유착, 해외 원정 도박, 마

약투약 등 여라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빅뱅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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