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전액기부 아들 위해 만든곡 '너였구나'

가수 이석훈이 환아들을 위해 '너였구나'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고

합니다. 이석훈의 소속사는 "이석훈이 자신의 곡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을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너였구나'는 이석훈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앞서 이석훈은 '너였구나' 음원으로 발생하는 수익 전부를

아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석훈은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석훈의 기부금은 지정기부로 소아, 유아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이석훈의 선행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얼굴만큼 마음도 훈훈하다, 언제나 응원하겠다, 기부는 쉽게 말하지만 쉽지 않을

결정인데 멋지다. 등 많은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인 프로듀스 101에 트레이너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석훈씨 '너였구나' 한번 들어 봐야겠어요.

훈훈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