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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전재산 장남 매덕스에게 상속?

by 님네임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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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중병을 앓고 있으며 재산총액 약 1억 1,600만달러

(약 1,346억 원)을 6명의 아이 중 장남에게만 상속하기로 했다고 미국에서 보도하여

화제 였습니다. 장남 매덕스는 안젤리나가 2002년 캄보디아의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이

입니다.

 

 

 레이더 온라인 사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을 한 이유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

와 이혼을 둘러싼 진흙탕 싸움을 할 때 장남인 매덕스가 항상 안젤리나를 격러하고 편

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원래 2016년 9월 앤지가 이혼신청을 하는 직접적 원인이 된 것도

가족이 탑승했던 개인제트기 안에서 술에 취한 브래드 피트가 매덕스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 때문이라고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아동학대 의혹으로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군의 아동보호

서비스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학대의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브래드 피트의 이미지는 악화 될 수 밖에 없었고 당시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

가 사실을 확실히 설명하지 않았던 것에 분개 하기도 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장남에게 상속받을 재산은 안젤리나가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는 영화제작사

졸리 파스의 자산이며,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를 차기대표로 취임시켜 운영을 시킬 의향이

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악화된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첫째 아들에게 전 재산을 물려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그 기사가 나온후 안젤리나 졸리 측근에 확인한 결과 안젤리나

졸리가 위독하다는 보도와 매덕스에게 전재산을 물려준다는 것 모두 터무니 없는 소설

이라고 보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덕스가 영화 제작에 관심을 두고 있어 안젤리나 졸리와 특별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한 영화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다'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여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모두 안젤리나 졸리 본인이 양육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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