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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 기상캐스터 5월 11일 결혼 예비신랑사진

by 님네임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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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기상캐스터 이세라가 5월 11일에 결혼한다고 합니다.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세라의 예비신랑은 4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천주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져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심 했다고 합니다.

 

 

이세라는 인터뷰에서 "설렌다" 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인생이 또 시작되니까 함께 하는 삶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

또 둘이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랜 시간 결혼을 준비해온 게 아니고,

최근에서야 알리기 시작해 주변에서 많이 놀라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이세라가 예비신랑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예비신랑의 가정적이고 정직한 면을

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세라는 "저를 속이고 있다거나 자기 모습이 아닌데 꾸미는 것들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저는 잠깐이라도 멈추거나 숨을 돌리면 큰일이 날 것 처럼 미래지향적인

부분이 많은데 예비신랑을 만나면서 가족의 가치를 깨닫게 됐다" 고 전했습니다.

 

 

 

이세라는 날씨 전문 채널 K웨더에서 캐스터로 활동하다 2011년 뉴스 Y에 입사했습니다.

2012년 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현재 KBS1 '뉴스9', KBS2 '영화가 좋다'에서 활약 중입니다.

 

 

이세라 SNS 올린 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됐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다툴 때도 있지만

그런 순간에도 늘 먼저 손 내밀어 주는 따뜻함, 방송인 이세라가 아닌 인간 이세라를 봐주는

순수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희의 청접장 문구처럼 '서로를 안음으로써

세상도 함께 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들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오는 11일, 저희를 만나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혼배 성사를 올립니다. 혹시나 부담을

느끼실까봐 한분 한분 찾아뵙고 소식 전하지 못했어요. 부디 이해해 주셔요.

 

+

결혼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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