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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박유천씨가 지금까지
유지했던 결백주장을 접고 마침내 혐의를 인정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유천은 오전 부터 진행된 경찰조사에서 마약 투약 및 구매 사실을 대부분
시인했다고 합니다. 박유천은 "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황하나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약을 하게 됐다" 고 전했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됐습니다.
경찰은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토대로 박유천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 한 바 있습니다.
박유천은 마약투약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 제모를 하기도 했지만
미처 깎아내지 못한 다리털에서 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거듭
결백주장에도 불구하고 구속을 면치 못했습니다.
경찰은 박유천을 상대로 추가 마약 투약 등 여죄를 조사한 뒤 이번 주에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입니다, 박유천은 황하나씨와 과거 연인 사이로
박유천은 지난 2017년 4월 황하나씨와 같은해 9월 결혼을 약속했지만
이듬해 결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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