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전 아나운서 근황공개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 입니다.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

6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성주 전 아나운서는 2011년 교제 중이던 연인이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출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영상을 유출한 이는

대만계 미국인인 크리스토퍼 수로 당시 그는 한성주 가족에게 8시간 감금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한성주 가족이 한성주와 연애했다는 사실을

대해 발설하지 말 것을 강요했다는 것.

 

 

 

하지만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의 폭력성 때문에 이별했다며 흉기로 협박당하기까지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리고는 사생활 침해 등 명예훼손으로 크리스토퍼 수를

맞고소 했었습니다. 두 사람 사건은 크리스토퍼 수가 외국에 머물며 수사에

응하지 않아 기소 중지 됐었습니다.

연예계 생활을 중단 한 후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 되었는데요,

한성주가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라면서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나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고 있다 고 합니다.

 

 

한성주는 해당 사건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매진해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한성주는 치매환자들을 위한 원예 치료를 주로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교수와 인지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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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제 2의 삶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