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새로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인 '니지 프로젝트'가 친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과 소니뮤직 무라마츠 슌스케 대표가
손을 잡고 일본 현지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 입니다. 박진영은 과거 니지프로젝트에
대해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트와이스로 보면 된다. 현지화를 통한 새로운 차원의
K팝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일본인멤버로 구성되고 일본어로 활동하는 걸그룹이
왜 K팝 이름을 가져다 붙이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인기를 일본에게 수혜를 주는 것
이 아니냐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인들에게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떄문에 KPOP 이라기 보다 변형된 JPOP 띄워주는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니지 프로젝트의 참가 자격을 두고 오디션 대상자를 15세부터 22세까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여성으로 한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JYP 친일논란을 더 가중시켰습니다.
+
우리나라 가수들이 제일 수입이 좋은 곳은 아무래도 일본입니다.
콘서트투어나 굿즈등 일본에서 성공을 하면 한국에서 버는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수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일본에
가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인기가
아직도 좋은데 수익이 Sm소속가수중 1위 ~ 2위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본에서 성공을 하면 큰 돈을 벌수 있습니다.
JYP의 경우는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트와이스의 성공으로 아마 많은 돈을 벌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가 일본시장에 욕심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저도 한국인이라 그런지 굳이 왜 일본인그룹을 만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JPOP아이돌을 왜 KPOP 이름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분명 성공을 한다면 일본이 어떻게
나올지 뻔히 보이거든요. 암튼 뭐 두고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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