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성접대 동원 여성 혐의 시인 YG법인카드사용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동업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성접대의속을 수사하는

경찰이 성매매에 연루된 여성 17명을 입건해 수사 중 이라고 합니다.

경찰관계자는 "여성 17명을 입건했으며 이 중에는 성매매 여성도 있고

성매매를 알선한 여성도 포함돼 있다" 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2015년 12월 승리가 동업자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등과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을 근거로 성매매 알선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관련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등 성매매와 관련된 자금 흐름과

통화내역을 분석하다 성매매 알선의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 유대표에 대한 조사에서 유대표가 성매매 여성들을 관리하는

40대여성에게 돈을 전달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을 밝혔으며 승리는

유대표가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돈이 지급됐다는 점을 알지 못했다는 등 승리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본인 투자자 일행이 승리의 생일 축하파티 등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호텔 숙박비용 3천여만원을 승리가 YG법인 카드로 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YG는 "해당 카드 명의는 YG법인이 맞지만 아티스트 선급카드

개념으로 YG가 소속 가수들에게 수익을 배분할 때 입금을 해주는 카드이며

회계적으로 문제가 없다. 업무와 관련없이 발생한 모든 개인 비용은 승리가

부담하고 결제한 카드 라고 밝혔습니다.

얼른 구속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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