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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빚투논란 정리

by 님네임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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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빚투논란 정리

 

 

가수 메이비가 빚투(나도 스타에게 돈을 떼였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메이비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다 이를 받지 못한 피해자가 17일 메이비

모친을 사기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메이비 가족과 교향에서 20년이 넘도록 알고 지냈다는

A씨는 2015년 2월 5000만원을 빌려줬지만 이후 채무 변제 능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A씨는 그의 딸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9월 '이유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통장 거래내역을 바탕으로 메이비 명의로 된 계좌를

모친이 사용해 왔다는 주장을 받아들이며 대여금 반환소송에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는 "빌려준 돈은 메이비의 결혼자금 명목이었다.

재판 과정중에 공개된 메이비 실명으로 된 통장거래 내역에도 5000만원이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는 공인인 메이비와 결혼상대를 믿고 계좌에 송금해달라는

말에 메이비 명의로 된 통장에 이체를 하게 됐다"고 강조 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메이비는 빚투 논란이 확산되던 지난해 12월 A씨에게

연락해 "(돈을 빌려준) 아줌마한테 죄송하고 엄마가 내게 언질을 안 한 부분이라

나부터도 화가 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마에게 최대한 이야기해 돈을 직접 마련하라

하는 것 " 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고소를 예고 했습니다. 메이비 모친으로 부터 1000만원을 돌려받고

나머지 4000만원을 두고 2 ~ 3개월만 기다려달라고 한 것이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메이비 모친을 두고 사기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이비 빚투논란에 메이비는 모친 빚투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메이비 빚투 입장전문

 

 

일일이 가족의 일을 얘기하는 게 많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빌린 돈이 제 결혼 자금으로 쓰였다는 것은 사실

이 아니며, 이 모든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 또한 가족을 좀 더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피해자분에게 빚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하였고,

사과의 말씀도 전해드렸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 전해드립니다. 더불어 남편과

아이에게도 미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아프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한편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분홍립스틱','노리코,서울에 가다'

등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을 하였고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 후 현재 세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메이비 남편 윤상현은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겨울새','내조의 여왕','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욱씨남정기','쇼핑왕 루이' 등 다양한 드라마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현재 메이비와 윤상현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가족과의

일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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