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방송사고 일본

구하라 방송사고 일본

가수 구하라가 일본 복귀무대에서 아찔한 방송사고를

겪었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

음악제 2019'에 출연해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 무대를

꾸몄습니다.

 

 

 

하지만 구하라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펄치던 중 의상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보조 의상을 입고 있었고, 구하라

또한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해 무사히 무대를

마쳤습니다.

 

 

구하라의 무대가 끝난 후 진행자가 "아슬아슬한 해프닝

이 있었다."고 하자, 구하라는 "조금 조마조마했다"고

답했습니다.

 

 

구하라의 방송사고에 누리꾼들은 크게 비난을

했습니다. 구하라가 아닌 일본 방송의 태도때문에요,

 

 

TV도쿄 측은 구하라 방송사고가 발생한 뒤 카메라를

구하라에 고정시켜 10초 이상 동안 방송에 내보냈습니다.

보통 무대에서 여가수의 노출 사고가 발생하면 카메라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데, 구하라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해 '미스터','프리티걸',

'루팡' 등 히트곡을 내고 한국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했습니다, 구하라는 카라 해체 이후 솔로로 전향, 가수와

배우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구하라는 지난해 9월엔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와

쌍방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1월 최종

범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상해, 협박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구하라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활동을 개재했었지만 최근

갑작스런 극단적 시도를 해 충격을 준 적있습니다. 다행히

잘 이겨내고 일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구하라 방송사고 영상 보다가 진짜 열받았어요.

저런 방송사고가 생겼는데 어떻게 계속 찍을수

있죠. 욕밖에 안나오네요. 진짜 극혐...

첫 복귀 무대일텐데 구하라씨 정말 속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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