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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스포츠44

이승우 조부상 손흥민 위로 이승우 조부상 손흥민 위로 국가대표 공격수 이승우(21 엘라스 베로나)가 조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퇴소 대신 외출, 빈소를 찾은 후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승우 할아버지가 10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조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이승우 선수는 이란과 친선경기 출전을 위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대표팀 동료와 함께 훈련 중 조부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도 이승우는 오전 훈련을 충실하게 소화했습니다. 훈련 도중 손흥민이 이승우를 안고 위로하는 듯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이 이승우에게 "가족이 먼저"라며 선택권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승우는 퇴소가 아닌 외출을 선택했고 "이승우는 점심 식사 이후 빈소로 갔다가 밤에 NFC로 복귀한다"고 .. 2019. 6. 10.
손흥민 눈 찔림 부산 호텔 경호원 손흥민 눈 찔림 부산 호텔 경호원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사인요청을 받던 중 눈에 찔리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한국 호주전 전날 손흥민이 훈련이 마친 뒤 선수단 숙소인 부산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손흥민이 호텔에 나타나자 팬들 이 몰려들었습니다. 그 중 일부 팬들이 선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이 눈을 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장면이 촬영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엘리베이터를 탄 뒤 손으로 눈을 만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손흥민은 찔린 눈을 비비면서 팬들에게 "미안하다,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당시 상황을 전해 들은 대학축구협회 관계자는 "선물을 전 해주는 상황에서 팔을 부딪히며 우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손흥민의 경호를 담당한 경호원은 자신의 SNS에 .. 2019. 6. 9.
한국 세네갈 한국 4강진출 에콰도르 한국 세네갈 한국 4강진출 에콰도르 한국은 9일 새벽 폴란드 비에스코 비아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너갈과의 2019 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과 승부차기 끝에 승리, 1983년 멕시코대회 이후 36년 만에 4강에 다시 올랐습니다.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오늘 한국 세네갈 경기에서 오세훈을 최전방에 둔 3-4-2-1 포메이션을 보여주엇습니다. 이강인과 전세진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끌고, 정호진, 박태준을 중앙 미드필더로 두고 공수를 조율했습니다. 김정민 대신 박태준을 미드필더 로 선택했습니다. 좌우 윙백은 최준과 황태현이 , 스리백은 이재익, 김현우, 이지솔 골문은 이광연이 맡으면 우승 후보 세네갈에 맞섰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 37분에 세네갈에.. 2019. 6. 9.
한국 세네갈 중계 역대전적 피파랭킹 여자축구 한국 세네갈 중계 역대전적 피파랭킹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9일 오전 3시 30분, 폴란드 스타디온 미에이스키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세네갈과 8강전을 치릅니다. 앞서 한국대표팀은 한일전으로 펼쳐진 16강전에서 후반 39분 터진 오세훈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일전에서 오세훈의 극적인 결승 골로 8강에 오른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의 4강 진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조별리그 예선 3차전 아르헨티나전과 16강 한일전에서 같은 전형을 유지했었습니다. 전방의 공격수 오세훈을 이강인 옆에서 돕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조영욱을 배치했습니다. 중원은 김정민, 정호진, 좌우..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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