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입대,정준영 단톡방 논란

 

정준영 불법촬영물 사건에 연루된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이

오늘 조용히 입대 했다고 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용준형은 4월 2일 강원 삼척 제2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고,

"오늘 낮 12시쯤 가족들과 회사 직원들의 배웅 속에 조용히 입대했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 복무 생활을 다짐했다", " 용준형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용준형은 최근 정준영의 불법촬영물 사건과 연루 의혹이 불거진 뒤 하이라이트

에서 탈퇴했었습니다.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논란이 한창 불거지던 날 "2015년 말 정준영과 1:1 대화방을

통해 불법 동영상을 찍었던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범죄이고 범법 행위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안일하게만 생각했고 단호하게 제지하지 못한

점 또한, 제 잘못" 이라며 하이라이트에서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용준형은 2009년 6인그룹 '비스트'로 데뷔를 하고 2016년 장현승이 탈퇴하면서

비스트는 5인으로 재편 됐었습나다.

이후 기존 소속사에 나와 독립 레이블 어라운드어스를 차리고 팀 이름도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