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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방송에서 개통령 '강형욱'이 눈물을 보여 화제 입니다.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강형욱은 경찰견 레오의 은퇴식을 찾아 가기에 앞서
그를 떠나보내야 했던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동물훈련사는 가난하다", "나도 처음엔 월 시작했을 땐 월 5만원을 받았다. 매년 조금씩
수입을 올려 군대 가기 전엔 월 40만원을 받았다"
레오를 입양 보낸 것도 이런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 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오를 만나게 해줬던 소장에게 다시 레오를 돌려보냈고
이후 레오는 실종, 조난된 사람을 수색하는 체취증거견으로 활약해왔다 합니다.
강형욱은 동물 훈육법에 대한 고민이 깊었을 대 레오와 함께했다면서
"레오는 옛날의 강혁욱이다. 나의 옛날 교육방식 겪었고 알고 있다"
"레오를 만나러 가는 것은 나를 기억하는 옛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8년간 레오와 함께한 과학수사대 식구들은 레오를 위한 작은 은퇴식을 준비 하였고
강형욱은 직접 준비한 편지를 읽기 전부터 계속 목이 메는 듯 한참을 망설이고
이내 강형욱은 진심이 담긴 편지를 한자 한자 읽어 나갔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눈물을 터트렸고 레오의 은퇴식 현장은 눈물 바다가 됐습니다.
+
저도 보다가 얼마나 울었는지 너무 슬펐습니다.
저도 반려인이라 강아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눈물을 쏙 빼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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