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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신변보호 청원 경찰은 뭐하나

by 님네임 201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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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오씨는 지난 30일 경찰이 제공한 신변보호 위치 추적 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워치가 제대로 작동 되지 않았다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올렸습니다.

 

윤지오씨청원글

 

 

 

 

 

윤지오씨는 평소 벽 쪽에서 났던 의심스러운 기계음이 지난 새벽 화장실에서

동일하게 들렸고 출입문이 고장 나 수리를 했는데 오일로 의심되는 액체 형태가 문틀에서

흘러내린 흔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 측에서 지급한 호출버튼을 눌렀지만 9시간이 지날 동안 출동도 연락조차 오지

않아 불안에 떨었다고 합니다.

 

이에 윤지오씨는 자신의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고

이는 이틀만에 청원 20만명을 넘겼습니다.

 

 

 

 

 

이후 시민 단체 정의연대는 "윤지오씨의 신변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찰은

직무유기"라며 윤지오씨의 신변보호 조치에 관여한 경찰관들에게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 했습니다. 또 이낙연 국무총리도 윤지오씨에 대한 철저한

신변보호를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또 논란인건 고 장자연 사건 조사를 받던 중 경찰에게 "키가 크니 납치 걱정을 할 필요

가 없다" 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지오씨는 4월 2일 한 언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장자연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초기

수사관에 "(신변문제로)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무섭다"고 말했으나 돌아온 것은 "키가 몇이냐"는

수사관의 질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키가 173cm이라는 윤지오씨의 대답에 수사관은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170이상은 납치

기록이 없다"며 납득 하기 어려운 답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본인 자체가 키가 크기 때문에 납치를 하는 것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

경찰 맞나요? 키가 크니까 납치 하는게 쉽지 않다라니..

진짜 경찰수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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