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이혼선언고백 MC몽

주아민 이혼선언고백 MC몽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 입니다. 신동엽과 션이 2MC로 나선 가운데

주아민-유재희 부부, 홍록기-김아린 부부, 김정태-전여진 부부가

일상을 공개합니다.

 

 

 각자 다른 이유로 남편들에게 서운해 하는 아내들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특히 주아민 유재희부부가 화제인

데요.

 

 

주아민은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이날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집에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시부모님

이 방문했습니다.

 

 

 

무뚝뚝한 남편 유재희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겼고,

원래 외식을 할 계획이었으나 아내 주아민의 집밥 요리를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좌충우돌 저녁식사가 시작됐고 주아민은

시부모님에게 신혼 초 이야기를 꺼내면 과묵한 유재희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주아민은 시부모님에게 "다시 태어나면 서로와 결혼할 거냐"

묻고 본인은 "난 무조건 안한다.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안 할 거다. 무조건"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주아민 남편 유재희는 "난 다시 해야지. 지켜야

하니까 자기를 지킬 사람은 나밖에 없어"라고 답했습니다.

주아민은 "결혼한 이후 가장 멋있는 멘트였어"라고 말하며

 

 

 

주아민은 "시애틀 처음 왔을때 차에 기름을 못 넣어서 울고

불고. 이혼한다고 난리쳤는데. 남편이 기름도 못 넣냐고 전화

를 끊어버린 거다"라며 당시 속상했던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주아민 남편 유재희는 "내 기억과 다르다." 며 부정하며

진땀을 흘렸습니다.

 

 

한편 주아민은 올해 나이 36세로 과거 가수 MC몽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치 바 있습니다. 주아민은 패션지 모델 출신으로

2008년 가수 손호영의 '아이 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

했습니다.

 

이후 MC로 전향해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멜로영화 '서서 자는 나무'에 출연해 연기자

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주아민은 현지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육아까지 책임지는 워킹맘입니다.

 

 

그리고 주아민 남편 유재희씨는 미군장교 출신으로세계적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 중입니다. 또한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이름 : 주아민

출생 : 1984년 5월 14일 (36세)

신체 : 162cm, 47kg

학력 : 상명대학교 독일어문학

경력 : 잡지 마리끌레르, 스타일 H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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