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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빌스택스(바스코) 고소 이혼 아들

by 님네임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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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빌스택스 고소 이혼 아들

 

 

래퍼 빌스택스(바스코)가 전처인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

으로 고소했습니다. 빌스택스 측은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를

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박원희는 지난 5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빌스택스와

관련한 언급을 한 바있습니다. 당시 발언과 관련해 빌스택스가

박환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환희는 아들의 면접교섭권 이행에 대해 "그분들이

언제가 된다. 이렇게 하면 가고, 그쪽이 불규칙적으로

보여 준다." 발언을 하고 "그쪽 집안에서 여자 연예

인은 TV에 나오는 창 녀라고 생각한다"등의 발언을

하면서 결국 소송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빌스택스 측에 따르면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지난 2013년

협의 이혼 하였고,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

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환희는 현재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빌스택스 측은 "박환희는 5년이 넘도록 아들 역시 만나려고

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저희의 권유로 아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과

협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지만 빌스택스는 오랜 시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

렀다.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 까지 문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와 같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강경 대응할 입장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빌스택스 박환희 고소 입장문

 

안녕하세요? 빌스택스 소속사입니다.

빌스택스는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빌스택스는 박환희와 2013년 협의 이혼 하였고,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현재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

였으나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 하였습니다.

 

 

또한 5년이 넘도록 아들 역시 만나려고 하지 않다가 최근에

서야 저희의 권유로 아들을 만나게 시작했고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과 협의 사항을 이행

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이를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와 같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강경 대응할 입장입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고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습니다. 최근 들어 SNS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빌스택스의 여자친구 A씨로부터 SNS를 통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A씨는 박환희가 아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저격하며

"맞다. 누가 그러던데 XX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이를 몇 번을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

쟁이 극혐"이라고 말한 바있습니다.

 

 

한편 박환희는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박환희는

 데뷔 전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으며,배우로

데뷔한 뒤에는 이설이라는 활동명을 쓰다 본명 박환희로

돌아왔습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으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박환희의 최근 작은 지난해 방송된 '너도 인간이니?'입니다.

 

 

래퍼 빌스택스(바스코)는 1980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지난 2000년 PJ Peez 멤버로 데뷔한 후 2004년 1집 솔로

앨범 '더 제네시스'를 발매했으며, 2005년에는 광복 60주년

을 맞아 제작한 '힙합 독립군가' 앨범에 참여해 국가보훈처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빌스택스(바스코)는 원래 바스코에서 빌스택스로 랩 네임을

바꿔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스코란 이름에서 빌스택스 이름으로

바꾼 이유에는 예전과 달라진 자신의 음악적 성향과 시대 정신에

맞춰 새로운 이름을 택했다고 합니다.

 

빌스택스는 직역하면 '지폐뭉치'란 뜻으로 바스코는 그간 들려준

직설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트랩 장르를

본격적으로 들려주는 등 기존 바스코 음악과 선을 긋겠단 각오로

랩 네임도 도전과 성공을 대표하는 의미에서 빌스택스라

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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