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폭로 전진

이민우 폭로 전진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전진의 센터 욕심을 폭로했습니다.

지난 24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신화 이민우,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민우는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시절 이수만 선생님이

'이 독무는 민우가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룹

내 춤을 잘 추는 또 다른 멤버가 있지 않나.

 

 

그 멤버가 열등감이 있는 줄 몰랐다"며 이민우는

전진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민우는 "전진이

내 파트에서 '민우형이 두 마디 추고 내가 나머지

두 마디를 추면 어떨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이민우는 "멤버가 6명이다 보니 피라미드 대형으로

안무를 짠다. 제가 맨 앞에 서면 저 옆 자리에 전진이

선다. 그런데 춤을 추다 보면 전진이 자꾸 내 옆으로

온다"고 전했습니다.

 

 

이민우 말에 전진은 "제일 사랑하는 멤버가 있는데

당연히 붙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민우는 전진의 과거도 폭로했는데 "신화 멤버들

끼리 댄스 배틀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하루는 전진이

알몸으로 헐멧을 쓰고 해드스핀을 하더라. 그 순간

시선을 어디로 둬야 할 지 모르겠더라. 빠르고 아릅

답다 "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화는 1998년 3월 24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입니다. 팀의 이름은 신화

(MYthology)에서 유래됐습니다.

 

 

1998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고 난 뒤 2004년 굿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가 2011년 본인들 직접 신화

컴퍼니를 설립하였습니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룹의 해체나 멤버의 탈퇴

및 교체가 없엇던 국내 최장수 아이돌의 대표주자 입니다.

 

 

이민우

1979년 7월 28일 나이 41세(만39)

 

전진 (박충재)

1980년 8월 19일 나이 40세(3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