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신분장 파격 화보 이시언

한혜진 전신분장 파격 화보 이시언

 

모델 한혜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의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한혜진은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이라는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현장분위기

를 주도하며 20년차 프로 모델의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 "이 촬영을 위해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

은 것 같다" 고 전했습니다.

 

 

한혜진은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혜진은 "내가 이 작업을 통해 근본적으로 사람들한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지? 를 항상 생각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사회운동가랑 비슷해지려나? 그게 아니라면 어떤

방식으로 내가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지? 늘 고민인 것 같다" 며 앞으로

목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의 전신분장 파격 화보가 공개되자 배우 이시언은 "진짜

달심됐네" 라며 한혜진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달심'은 일본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로

긴 팔과 긴 다리를 갖고 있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 입니다.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혜진은 모델 활동 외에 '마녀사냥', '

나혼자산다','연애의 참견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었습니다.

 

 

한혜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

전혀 야하게 안느껴지고 진짜 예술작품 인 것 같습니다.

한혜진 씨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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