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심경 앵커 교체 방송사고

김주하 심경 앵커 교체 방송사고

김주하 앵커는 19일밤 MBN 메인뉴스인 'MBN 뉴스8'을 진행하던 도중

사라졌습니다. 이후 등장한 한성원 아나운서는 "김주하 앵커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대신 뉴스를 이어받게 됐다"고 설명한 뒤 뉴스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김주하 방송사고처럼 보였습니다. 김주하 앵커가 뉴스 도중 사라지고

앵커가 교체된 것만으로도 방송사고입니다. 김주하 앵커는 자리를 비우기

전부터 뉴스를 진행하며 식은땀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보도 내용을 전달하던 김주하 앵커의 음성이

떨렸고 그 구간도 잦았습니다. 결국 김주하 앵커는 뉴스 진행을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주하 앵커의 방송사고가 나가고 김주아 앵커가 건강이 안좋다는

여론이 생기자 관계자는 김주하 앵커가 건강상의 문제로 교체됐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김주하 앵커가 컨디션 난조와 급체 등으로 뉴스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김주하 앵커는 20일 방송은 정상적으로 진행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주하 본인도 "기절하듯 자고 일어나 보니 기사가 나왔더라.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무사히 회복했냐는 질문에 김주하 앵커는

"그렇다. 오늘 일 나간다" 고 말했고 어제 방송에 대해서는 "진짜 상상도

못 한 일. 방송 22년 만에 이게 뭔 민폐인가"라고 당혹스러워 했고

시청자들 응원에 "진심으로 큰 위로가 됐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하 앵커 방송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MBC 앵커 시절 김주하는

선배였던 손석희 앵커와의 아침뉴스를 진행할 때도 방송사고를 냈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자신이 쓴 앵커멘트를 지적하는 손석희에게 대들었다가 꾸지람을 들어

생방송 내내 우는 방송사고를 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97년 11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주로

아침 뉴스 등을 진행했고 이후 2000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5년 5개월

동안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습니다.

 

 

앵커로 활동 중이던 2004년에는 아나운서국에서 보도국 기자로 직종 전환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2015년 7월부터 MBN으로 이직해 특임 이사직

을 맡고 있으며 그달 20일부터 MBN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8'의 진행을 맡아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주하 앵커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입니다.

 

 

+

김주하 앵커는 컨디션 난조와 급체 때문에 뉴스를 진행 할 수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괜찮아 져서 오늘 김주하 앵커가 정상적으로 뉴스 진행한다고 합니다.

김주하 앵커 교체는 아닌 걸로.. 그리고 나이가 47세라니 김주하 앵커 동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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