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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이승훈 은폐시도 비아이 마약

by 님네임 201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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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이승훈 은폐시도 비아이 마약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단서가 된 카톡 메신저 대화의 A씨는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서희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저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된다"며 저란 사람과 이 사건을 제발

별개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서희 YG 비아이 양현석 심경글

 

 

나 해외에요. 잘 있어요. 이틀 후에 한국 들어가요 걱정말아요.

사실 전 제 이름이 이렇게 빨리 알려질 지 몰랐어요. 당황스럽고

무서운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마음 잘 먹고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내가 그 동안 많이 막 살고 내 기분대로 행동하고 사람들 기분 나쁠

만한 언행을 한 것은 맞고 나도 인정하고 반성한다. 하지만 이 사건은

내 인성과 별개로 봐주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비호감 인 거 잘 알고 있어요. 다 내가 스스로 만든

이미지인 것도 맞아요. 하지만 이 사건은 별개로 봐줘야 해요. 내게 초점을

맞추면 안돼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덧붙이자면, 난 감형받기위해 여러분한테 호소하는게 아니에요. 이미

2016년 8월 LSD 투약과 대마초 사건, 2016년 10월 탑과 한 대마초 사건

이 병합이 돼서 이미 죗값을 치루는 중이에요. 병합된 사건이에요.

 

 

저는 판매가 아니라 교부입니다. 제 돈주고 그 가격으로 C딜러에게 구매

한 다음에 그 와 같은 가격을 (비아이)김한빈한테 전달한 겁니다.

판매책이라고 하시는데 따지고 보면 판매책이 아닙니다.

 

 

금전적으로 이득본거 없어요 제대로된 인터뷰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교부에 대해서 재조사가 이뤄진다면 성실히 조사받을 것 입니다.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들이 핵심 포인트인데 그 제보자가 저라는 이유만으로

저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되어서 저란 사람과 이 사건을 제발

별개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

이런 말하면 뭐하지만 전 (비아이)김한빈 끝까지 말렸어요. 끝까지 하지말라고

 

 

당시 비아이가 경찰 조사를 받지 않게 된 데에 YG의 개입이 있었다는 주장이

연이어 제기되며 파장은 YG 양현석 까지 뻗쳤습니다. YG 양현석이 한서희에게

비아이 관련 진술 번복을 요구하고 한서희에게 변호사를 직접 붙여줬다고 합니다.

또한 YG와 경찰 사이의 유착 관계라는 의혹까지 확산되었습니다.

 

한서희는 비아이 논란에 대해 '뉴스데스크'와 전화 통화를 가졌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양현석의 진술 번복 질문에 "기자님 생각하는 거 똑같다. 말해 뭐하냐.

솔직히 알지 않냐. 기사 나온 대로 맞다:"고 밝히며 양현석의 개입 의혹을 사실

상 인정했습니다.

 

 

또한 한서희는 비아이, YG양현석, 그리고 경찰을 상대로 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를

접수한 상황입니다. 한서희를 대리해 공익신고를 한 방정현 변호사는 양현석이 한서

희에게 "너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은

당장 마약 검사를 해도 나오지 않는다. 주기적으로 마약 검사를 하고, 만약 마약이

검출되면 일본으로 보내서 마약 성분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검출이 안될거다"고

협박한 정황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 디스패치는 이승훈 또한 비아이 마약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한서희씨는 14일 디스패치 인터뷰에서 2016년 6월 1일 위너 이승훈

에게 "진짜 중요한 얘기를 할거야. 집중해서 답장을 바로바로 해줘"라는 카톡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위너 이승훈은 한서희와 대화에서 카톡 비밀 대화방을 이용했고 전화번호를

올리며 한서희에게 전화를 부탁했습니다. 한서희는 "이승훈이 전화로 비아이가

자체 검사에서 걸렸다고 했다. 저랑 같이 피웠다고 말했다. 급하게 만나자고

했다. YG 사옥 근처로 갔더니 약속장소에는 이승훈을 대신한 YG 측 관계자가

나와 양현석 대표와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전했습니다.

 

 

한서희는 양현석와의 만남에 대해 "양현석이 핸드폰을 빼앗아 전원을 껐다.

경찰서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었다. 비아이 대마 흡연과 LSD 구매를

자백했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우리 얘들이 조사받으러 가는 거 자체가 싫다'

고 말했다. 이어 "마약 성분을 다뺐기 때문에 검출될 일은 절대 없다고도 했다"

고 전했습니다.

 

 

또 한서희는 "그 말이 기억난다.'서희야! 착한 애가 되어야지. 나쁜 애가 되면

안되잖아' 라는... '꿈이 가수라며? 너는 연예계에 있을 애인데. 내가 너 망하게

하는 건 진짜 쉽다'고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아이 마약 아이콘 탈퇴

 한서희 비아이 마약 YG연예인 방송정지요청

앞서 한서희는 지난 12일 공개된 비아이의 마약 구매 관련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의 상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대화에 따르면 비아이와 한서희는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 LSD 구매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비아

이는 대화에서 "그건 얼마면 구하냐","너는 구하는 딜러가 있냐","엘은 어떻게

하는거임?" 등 마약 관련해 수차례 물으며 LSD 대리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비아이는 자신의 SNS 통해 마약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팀 아이콘을 탈퇴했습니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8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대화 내용과 달리 한서희는 당시 조사에센 비아이의 마약구매

를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서희는 2017년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3년, 집해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

위너 이승훈도 알고 있었네요. 사람들이 왜 YG를 약국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습니다. 한서희씨 폭로로 제발 재수사 해서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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