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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박보검 사과 이유

by 님네임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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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박보검 사과 이유

 

정승환이 안테나 박보검으로 불린 것에 대해 박보검에게 사과했다고 합니다.

'아이돌룸'에 발라돌 특집으로 정승환, 이하이, 폴킴이 출연했습니다.

진행된 녹화에서는 정승환 본인이 '안테나 박보검'으로 불린다고 털어놨습니다.

 

 

'안테나 박보검'은 정승환 소속사인 안테나 내에서 부르는 애칭으로, 정승환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이 안테나 박보검임을 밝혀왔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너희끼리 기분 좋다고 그러면 되냐" 며 박보검을 향한 사과의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승환은 박보검을 향해 "몇 년에 걸쳐 수차례 사칭을 해서 죄송하다. "

고 전했습니다.

 

이에 정승환은 안테나 수장 유희열은 '다니엘 헤니'라고 불린다며, '안테나

박보검'이란 과한 별명이 본인만이 아니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유희열은

"걸그룹 몸매를 요구한다"며 깐깐한 안테나의 비주얼 관리 고충도 토로했습니다.

 

앞서 정승환은 해피투거더에 출연해 "회사에서 기분 좋으라고 저는 박보검으로,

유희열 선배님은 다니엘 헤니로 부른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유희열

씨가 지나가다가 '보검아'  불렀더니 정승환이 쳐다 봤다고 하더라" 고 실제로

정승환에게 박보검이라 부르고 있음을 폭로했습니다.

 

 

한편 정승환은 2015년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 스타 시즌 4 준우승을 거머쥐고

현재는 아테나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정승환 박보검, 유희열 다니엘 헤니 

본인만 좋으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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