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모델 응옥찐 칸영화제 드레스 논란

베트남 모델 응옥찐 칸영화제 드레스 논란

베트남 모델 겸 배우 응옥찐(30)이 과한 노출 드레스를 입어 베트남 당국의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영국 매체는 지난달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도한

노출 드레스를 입은 응옥찐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영국 매체는 "베트남 응옥티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응옥찐을 '공공 예절

법'에 따라 조사하라고 명령했다. 응옥찐이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베트남은

공공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는 사람들을 벌금형에 처한다고 합니다.

베트남 모델 응옥찐은 지난달 19일 칸 영화제 경쟁부문 태런스 멜릭 감독의

영화 '어 히든 라이프' 스크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응옥찐은 이날 몸매를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서 베트남에서 크게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응옥찐의 드레스를 보고 응옥 티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그녀의 복장은

부적절하고 모욕적이며 대중의 분노를 샀다. 공공 예절 법에 따라 응옥찐을

조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응옥찐은 1989년 9월 27일에 출생했습니다. 한국 나이로 31살입니다.

그리고 응옥찐은 2016년에 자신보다 45살이나 많은 베트남 계 미국인 사업가와

교제를 시작했다가 3개월 만에 이별한 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니 노출이 심해도 벌금 너무 하자너...

자기가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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