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출연취소 학폭논란

 

잔나비 출연취소 학폭논란

 

밴드 잔나비의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측은 "오는 28일 출연

예정이었던 잔나비의 일정을 재조정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9일 잔나비가 출연하기로 했던 SBS 파워FM'정소민의

영스트리트'측도 "잔나비는 이번주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햇다. 잔나비를 대신해 1415가 한다"고 전했습니다.

 

잔나비는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교시절 잔나비 멤버 유영현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2019/05/24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잔나비 학교폭력논란 충격

2019/05/25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잔나비 유영현 학폭 인정 총정리

 

이후 잔나비 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잔나비 그룹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잔나비 유영현 학폭논란 이후 SBS 뉴스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한 혐의로 사업가 최모씨

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05/25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잔나비 최정훈 아버지 김학의 접대 사업가 의혹?

여기에 유명 밴드의 보컬로 알려지 최씨의 아들이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잔나비 최정훈을 추측하였습니다.

그러나 잔나비측은 '보도에 거론된 두 아들 , 아버지의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 라고 부인하였습니다.

 

+

밴드 잔나비는 대중들에게 '나혼자 산다' 에 잔나비 리더 최정훈이

나오고 나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노래도 역주행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잔나비 멤버 유영현 학폭논란과 탈퇴

그리고 최정훈 아버지 의혹까지 여러 일이 겹쳐지면서 스케줄을

소화하기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아니면 일방적으로 출연취소를 당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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