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피해자 합의 학폭논란 총정리

 

효린 피해자 합의 학폭논란 총정리

 

씨스타 출신 효린이 학폭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린의 소속사는 "양측이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쌓인 감정을 잘 털어냈다.

양측의 상황을 고려하여 강경입장을 철회하기로 했다" 밝혔습니다.

 

 

효린 학폭논란 글쓴이도 "과거에 대해 충분히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해

오해를 풀었고 서로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효린의 학폭 논란은 지난 25일 학창시절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가 네이트판 게시판에 폭로글을 쓴 데서 비롯됐습니다.

 

관련글

2019/05/26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효린 학폭 논란 총정리

2019/05/26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효린 학폭 논란 게시물 삭제 소속사 강경대응

당시 A씨는 "15년 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끊임없이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하지 못했다. 작년쯤 효린에게 DM으로 사과를

요구했지만 답장은 없었다"고 폭로했습니다.

 

 

폭로 후 효린 학폭 논란은 크게 이슈가 됐습니다.

또한 자신도 효린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이도 나타났습니다.

"효린은 온갖 언어폭력에 가방, 옷, 신발을 하루만 빌려달라고

한 뒤 돌려줄 생각이 없었다. 제가 받으러 가면 빌린 물건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해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효린 소속사는 A씨를 직접 만나 해결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나

A씨의 글은 돌연 삭제됐습니다. 이에 효린 소속사는 "명예훼손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입장을 바꿨고, A씨는 "IP를 차단 당했다"

고 주장하며 양측은 팽팽한 진실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효린 학폭 논란이 커진 가운데 일부 가요 팬들은 성명서 까지 발표하고

"여러 명곡을 발표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노래를

 소비하지않겠다"라고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효린과 피해자는 서로간 대화를 통해 협의점을 도출, 원만한 합의에

이르며 효린 학폭논란은 마무리가 됐습니다.

 

 

+

효린이 피해자와 합의 했네요. 하지만 효린의 이미지는 회복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전글

2019/05/28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구하라 심경고백 현재 상태

2019/05/27 - [오늘의 핫이슈 /스포츠] - 박한이 음주 은퇴 연봉 아내

2019/05/27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잔나비 출연취소 학폭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