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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SNS 극단적 시도 안녕

by 님네임 201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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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극단적 시도 안녕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 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강남 경찰서는 이날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구하라의 자택에 출동했다고 합니다.

 

 

출동 당시 구하라 집 안에 연기를 피운 흔적이 발견됐으며 구하라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구하라는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귀에 이어 '속은 엉망진창

망가지고 있다. 예쁘게 포장해도 쓰레기는 쓰레기다" 등의 내용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구하라는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하라" 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렸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사진이나 동영상 게시물을 공유하는 기능으로,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씨와 쌍방폭행 여부를 두고

법정 공방에 휘말렸습니다. 구하라는 최종범이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며 강요 협박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하였습니다.

 

 

최종범은 지난 1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해, 협박,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상태입니다.

구하라는 이후 각종 루머와 악플들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

가해자는 떵떵거리고 살고 피해자인 구하라는 극단적인 시도..

그리고 구하라가 안검하수를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눈보고 악플을

다는 모습을 많이 봤다. 안그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하라에게 2차 가해를 한건 악플러 들이다.

구하라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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