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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희귀병 수술만 8번
배우 김지영이 희귀병 투병 당시 매일 유서를 작성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지영은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배우 김지영은 "고등학교 시절까지 희귀병 때문에 수술을 8번 받았다.
그때 언제 죽을 지 몰라 유서도 썼었다. 또 등에 혈관이 엉켜 붙은 혈종
때문에 성인이 될 때까지 살기 힘들 것이라고 의사가 말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혈종?
장기나 조직 속에서 출혈이 일어나 한 곳에 혈액이 고인 상태.
김지영은 "그때 약간 인생관이 생긴 것 같다. 어린 시절에는 집, 병원, 학교만
다녀서 밖에 잘 다니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완치돼 대학교 때 모험을 꿈꿨다.
그래서 문화인류학과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김지영씨는 올해 나이 46세로 4살 연상인 남성진씨와 2004년에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6년 당시 드라마 '전원일기' 에 영남, 복길이
커플로 연기호흡을 맞추다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
완치 되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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