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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OC 정재용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 부부가 결혼
5개월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이선아는 14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재용 이선아 부부는 지난해 12월에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하였습니다.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에 이선아가 임신 9주째라
더욱 화제가 됐었습니다.
정재용은 득녀 소식이 알려진 후 "말로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감동이다. 잘키우 것 이다. 아기가 너무 예쁘다. 딸이니까 얼굴과 성격 모두
엄마 닮았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그러곤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준 아이와 아내에 고마움을 전했고,
축하해준 주변 사람들과 대중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정재용은 1973년생이며 이선아는 1992년생입니다.
나이차가 19살 차이라 안좋은 소리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사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이 예쁘게 키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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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 [오늘의 핫이슈 /스포츠] - 이상화 은퇴 베이징 도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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